배우 한동규, KBS2 ‘출사표’ 본방사수 대본인증샷 “드라마 속 캐릭터의 몰입하여 조금 밉상으로 보일수도있음,주의!”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명품 씬스틸러 배우 한동규가 KBS2 새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에 본방사수 독려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한동규가 KBS2 새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극본 문현경 / 연출 황승기,최연수 / 제작 셀트리온텐터테인먼트,프레임미디어 / 이하 ‘출사표’)에 출연하여 진심이 담긴 본방사수 독려 소감과 엄지손가락을 우뚝세운 대본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출사표’는 불나방이라 불리는 민원왕 주인공이 구청에서 참견, 항의, 해결, 연애를 하는 오피스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이다.

한동규는 소속사 가족이엔티를 통해 “출사표는 취업이 정말 어려운 시기의 젊은이들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의 공감을 자아낼 만한 드라마입니다. 시청자분들께 좋은 작품을 보여드리기 위하여 감독님과 배우분들 그리고 스텝분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열심히 촬영 중이니 즐겁게 시청해주십시오.”라고 말을 전하였고, 덧붙여 “작품 속 캐릭터의 몰입하여 조금 밉상으로 보일수 있습니다.ㅎㅎ”고 했다.

극 중 한동규는 청소업체 대표 출신 장하운 구의원역을 맡아 조맹덕 구의원(안내상 분)에게 경찰서, 지구대, 관공서, 두루두루 걸친 인맥을 이용하여 눈과 귀가 되는 측근이자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는 좌우명으로 구세라(나나 분)를 견제하고 기선제압하려는 모습을 한동규만의 재치있는 연기로 극의 재미요소와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등장하는 작품의 매 장면마다 보는 이들의 시선을 훔치는 명품 씬스틸러 배우 한동규는 20년동안 ‘햄릿6-삼양동 국화 옆에서’, ‘아리랑’외에 50편이상 연극작품과 영화 ‘암살’,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천년학’등에서 임팩트있는 모습과 드라마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대풍수’, ‘해치’등 에서 다양하고 개성있는 연기로 깊은 인상을 심으며 관심을 받았었고, 최근 TV CHOSUN ‘바람과구름과비’에서 ‘적도사 진상’역을 맡아 매 회 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이며 씬스틸러로서 눈부신 활약중이다. 또한, 같은 날 개봉하는 영화 ‘소리꾼’에도 출연하여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어 시청자와 관객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있다.

한편, 배우 한동규가 출연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는 수,목 저녁 9시30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