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팔색조 매력 해외매체에서 집중조명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표정 변화만으로도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내 해외 매체가 이를 집중 보도 했다.

해외매체 ‘케이팝 몬스터’는 뷔가 풍기는 분위기의 간극이 놀라울 정도여서 뷔의 간극 즉, 갭 차이에 주목하며 “방탄소년단 뷔의 어마어마한 갭! 같은 머리스타일, 옷, 장소여도 순식간에 다른 사람이 되는 듯한 궁극적 차이”라는 제목으로 그의 매력을 집중 보도 했다.

매체는 뷔는 풍부한 표정으로 인해 이러한 갭이 발생한다며 모든 순간이 매력적인 뷔를 소개했다. 특히 매체는 뷔가 웃을 때는 귀엽지만 눈빛의 변화만으로 금방 섹시한 카리스마를 뿜어낸다는 점을 주목했다. 카리스마에 더해진 치명적인 섹시함은 팬들을 열광시켰다고 전하기도 했다.

표정 하나만으로 만들어내는 뷔의 갭 차이는 무대 위의 뷔와 무대 아래 태형(뷔의 본명)의 차이로도 불리며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뷔는 무대 위 파워풀한 안무를 수행하며 다채로운 표정연기와 제스처로 객석을 사로잡고 ‘아이돌의 교과서’라 불릴 정도로 수많은 후배 아이돌들의 롤모델로 등극했다.

또한 뷔의 무대를 담은 직캠은 폭발적인 조회수를 자랑하며 널리 회자 되기도 할 정도로 카리스마넘치며 노출 없이도 표정과 아우라로 인해 섹시함을 보여준다.

하지만 뷔는 무대 아래에서는 순식간에 애교 많은 동생이 되거나 큰 눈을 깜빡이며 주위를 둘러보는 천진난만함을 드러내기도 하며 스태프들에게도 다정한 말을 건네는 청년으로 돌변한다.

뷔는 귀여움, 순수함으로 시작해서 카리스마, 섹시함까지 어느 것 하나 빼놓지 않고 다양한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의 눈을 사로잡고 그 차이가 보여주는 재미로 인해 팬들이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릴새 없이 뷔에 열광하도록 만들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 18주 연속 이름을 올리고 일본 정규 4집 타이틀곡 역시 빌보드 차트에 진입하며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