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시차’ 아이튠즈 탑 송 “23개 국가 1위”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솔로곡 ‘시차’가 2개 국가 ‘아이튠즈’ 차트 1위에 랭크되는 쾌거를 이뤘다.

1일(한국시간)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소울 : 7(MAP OF THE SOUL : 7)’ 의 수록곡인 시차(My Time)가 ‘우크라이나’의 아이튠즈 탑 송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하루 전날인 30일에는 ‘루마니아’의 아이튠즈 탑 송에서도 1위에 오르며 세계 각국에서 식지 않는 음원 기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앞서 시차는 ‘미국,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콜롬비아, 조르단, 인도네시아, 페루, 베트남, 싱가포르, 니카라과,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칠레, 아르헨티나, 포르투갈, 브라질, 카타르, 오만, 볼리비아’ 총 19개 국가에서 1위로 이름을 올렸다. 이에 ‘우크라이나, 루마니아,바레인,몰타’ 까지 4개 국가가 새롭게 추가되며 ‘아이튠즈’ 톱 송 총 23개 국가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한편 30일 시차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185위로 65일째 차트인 하기도 했다.

시차는 정국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내면 이야기를 곡에 담아 더욱 큰 울림을 주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