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계의 블루칩’ 방탄소년단 지민 M/V속 ‘몽환 美’ 자아내는 비대칭 셔츠 브랜드 인스타그램에 등장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지난 1일 방탄소년단 지민의 사진을 미국 럭셔리 의류 브랜드 ‘몬세(monse)’가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은 지난 26일 공개한 방탄소년단의 일본 4번째 앨범 ‘맵 오브 더 솔 : 7 ~ 더 저니(THE JOURNEY)’ 타이틀곡 ‘스테이 골드(Stay Gold)’의 뮤직비디오 속 지민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사진은 한쪽은 꽃무늬가, 다른 쪽은 스트라이프로 처리된 비대칭 셔츠를 입은 지민이 소년 같은 얼굴로 꿈꾸듯 바라보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몬세(monse)’는 2015년 로라 킴과 페르난도 가르시아가 설립한 NYC 기반의 럭셔리 레이블로, 지민은 ‘stay gold(스테이 골드)’ 뮤직 비디오에서 해당 브랜드의 셔츠를 입고 출연했다.
착용하는 패션 아이템들을 꾸준히 품절시킬 정도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이끄는 방탄소년단 지민은 패션계의 블루칩으로 미국 남성 패션지 GQ ‘베스트 드레서 톱 10’에 선정된 바 있으며 세계 패션 비즈니스 ‘BoF 500’ 선정 ‘2019 모델 및 뮤즈’로 등재되는 등 음악 분야뿐만 아니라 패션계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