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페스타 루프탑 바’ 개장

-남산과 도심,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이 시원하게 내려다보여 -샴페인, 맥주, 위스키, 칵테일 등 다양한 주류와 함께 안주 메뉴 선봬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호텔 내 단독 공간인 페스타 루프탑 바 7 18일 개장한다.

페스타 루프탑 바는 녹음으로 우거진 남산과 남산서울타워도심 전망과 함께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이 내려다보이는 반얀트리 서울의 단독 건물 ‘더 페스타의 옥상에 위치안락한 의자와 그늘막 등으로 이국적인 휴양지 분위기를 연출한다테이블 간 간격은 널찍하게 유지하여 탁 트인 야외 공간에서 편하게 앉아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메뉴로는 샴페인맥주위스키칵테일 등 다양한 주류와 함께 간단한 안주를 제공한다.

특히저녁 9시부터 재즈 라이브 공연으로 알려진 겟올라잇(Get All Right) 밴드가 색소폰바이올린 등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을 펼쳐 여름밤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페스타 루프탑 바는 2020 7 18일부터 9 30일까지 운영하며매주 일요일은 휴장이다운영 시간은 저녁 7시부터 자정이며금요일 및 토요일은 익일 1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