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로부터 받는 영감을 통해 성장하는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뷔….자작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높여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지난달 26일 해외 매체 소매그는 방탄소년단 뷔가 최근 팬과의 소통을 통해 직접 만들고 있는 곡들의 준비로 한창임을 밝혔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한 팬이 뷔의 여러 모습을 그려 이를 공유하며 팬들을 행복하게 해주려는 뷔의 끊임없는 노력에 너무 감사하고 말로 설명할 수 없다는 애정어린 편지를 전했다고 한다.
또한 뷔의 목소리를 듣고 얼마나 감동을 받았는지, 그가 무척 자랑스럽다고 말하며 팬레터를 마무리했다.
뷔는 팬의 이런 팬레터에 하루빨리 곡을 쓰겠다고 화답했다.
이후 또 다른 팬이 작업 중인 곡이 어떤 분위기의 곡이냐고 묻자, “지금까지 했던 감성도 있고 못했던 것도 많고 말하고 싶었던 말들을 쓴거라 아미분들이 좋아해주실것 같다”고 전했고,
이에 수많은 뷔의 팬들은 그의 믹스테잎 앨범에 더욱 큰 관심과 기대를 보였다.
그동안 방탄소년단 뷔는 MAP OF THE SOUL : 7 앨범이 2월에 나온 후, 코로나로 인하여 짧은 앨범 활동으로 아쉬워할 팬들을 위해 SNS는 물론이고 팬커뮤니티 위버스와 유튜브, 브이앱등 여러 다채로운 방법으로 다가가려고 수많은 노력을 해왔다. 이런 소통과 함께 뷔는 이태원 클래스 드라마 OST 중 ‘Sweet Night’을 발표하여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현재까지 받고 있으며, 팬들의 사랑을 보답하려는 듯, 본인의 믹스테잎 앨범을 위한 곡작업이 한창임을 알리기도 하였다.
현재 그의 자작곡’ Sweet Night’은 95개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기록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런 기록은 대한민국 솔로아티스트로서 1위인 동시에 전체 K팝에서도 2위에 해당하는 역대급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