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강렬한 뒷태’ 전세계 1위+67개국 트렌드 “日트위플+美구글” 점령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뒷모습 만으로 전세계 트렌드 1위에 올랐다.

2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서는 “사진 찍으니까 방해하는 정국이 그리고 그대로 올리는 석지니” 라는 글과 3장의 사진이 게시됐다.

해당 트윗에는 멤버 진의 단독 셀카 1장, 그리고 남성의 뒷모습과 함께 찍은 사진 2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진이 깜짝 놀란 듯한 재미난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고 특히 상의를 탈의한 정국의 강렬한 뒷태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뒷태에도 유독 탄탄한 피지컬까지 더해져 전세계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사진 공개 이후 정국은 일본 ‘Twipple(트위플)’에서 ‘정국(ジョングク)’이 트렌드 3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트위터’에서는 전세계(Worldwide) 트렌드 ‘jungkook’ 1위를 비롯해 ‘jungkook, JUNGKOOK, 정국오빠’ 등의 정국 관련 해시태그가 67개 국가에서 트렌드로 올랐다.

또 미국 구글 연예에서 ‘BTS·Jungkook’이 실시간 검색 81위에도 랭크됐다.

한편 지난 3월 팬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방송된 ‘달려라 방탄’ 97화에서 벌칙을 피하려다 공개된 정국의 다부진 뒷태로 드러난 등, 팔 근육도 당시 전세계 팬들을 열광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