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신혼부부를 위한 특별 허니문 패키지 ‘얼티밋 로맨스’ 선보여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해외로 신혼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고자 하는 신혼부부를 위해 특별한 허니문 패키지를 선보인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프레지덴셜 펜트하우스와 앰버서더 펜트하우스를 디자인한 미국 대표 건축회사 올슨 쿤딕(Olson Kundig)이 동일한 컨셉으로 설계한 이그제큐티브 스위트(Executive Suite)는 높은 층고와 심플한 컬러세련된 인테리어와 섬세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객실로침실과 거실욕실이 각각의 공간으로 분리되어 있고 대형 통창을 통해 화려한 도심 뷰를 감상하며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객실 내에서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도록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파티세리(Patisserie)’의 베스트셀링 케이크인 생 마르크(Saint Marc) 미니 홀 케이크(4만 2천원 상당)’와 ▲화이트 샴페인 양조법으로 만든 피노누아(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이 원산지인 정통 최고급 적포도주를 만드는 포도 품종) 92%와 부지(Bouzy) 지역의 스틸 레드 와인 8%를 블렌딩해 만든 앙드레 끌루에브뤼 로제 와인(Andre Clouet, Brut Rose, 10만원 상당)’ 1병을 룸 서비스로 제공한다.

또한 특별 선물로 ▲프랑스 정통 니치 퍼퓸 브랜드 썽봉(100BON)’의 커플 향수 2종 세트(50ml 향수 2 14만원 상당)도 준비해준다. ‘썽봉(100BON)’ 100% 천연 원료로 만든 향수라는 뜻과 좋은 향기(SCENT: 향기 / BON: 좋은)가 난다는 이중적인 뜻을 함유한 브랜드로니치 향수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기 위해 모인 프랑스 코스메틱 거장들의 지휘 아래 약 170년 역사를 가진 세계적인 조향 회사 로베르테(ROBERTET)’와 협업하여 탄생되었다.


이 밖에도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호텔의 시그니처 향으로 특별 제작한 대형 사이즈 디퓨저(400ml, 9 9천원 상당)내년까지 유효한 ▲메가박스 프리미엄 시네마 ‘더 부티크의 전용관람권 티켓 2(2 4천원 상당)도 증정한다식음 서비스로는 호텔 9층에 위치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웰빙 조식애프터눈 티이브닝 전채요리이브닝 칵테일음료 & 디저트 등 총 5회의 다채로운 식음 서비스를 2인이 입장하여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20만원 상당), ▲초대형 수영장과 자쿠지 등에서 수영을 즐기며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마르퀴스 피트니스 클럽’ 무료 이용도 가능하다.

얼티밋 로맨스 패키지는 11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투숙 2일전 예약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