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아이튠즈 톱 송 차트 101개국 1위..전세계 남자 솔로아티스트 최초,최고 기록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지난 3월 발매된 ‘이태원클라쓰’의 OST ‘Sweet Night’으로 글로벌 아이튠즈 톱송 차트 101개국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뷔의 ‘Sweet Night’은 7일 오전(한국시간) 짐바브웨, 바하마, 앤티가바부다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며 3개국을 추가, 총 101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뷔의 이 같은 기록은 K팝은 물론 전 세계 남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최초, 최고의 기록으로 현재100개국 이상에서 1위를 차지한 솔로 아티스트는 아델(102개국) 뿐이다.

K팝 솔로 아티스트로는 싸이에 이어 유일하게 미국, 영국 동시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차트에 화려하게 데뷔한 뷔는 앞서 지난 5월 8년 동안 깨지지 않던 싸이의 ‘강남스타일'(86개국) 1위 아성을넘었으며 여세를 몰아 101개국 1위라는 성과로 K팝의 명성을 한 단계 더 올려놓았다.

앞서 ‘Sweet Night’ 발매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은 물론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위,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  오피셜 차트 싱글 세일 차트 100 10위, 오피셜 빅톱 40 차트 차트인 등을기록하며 뷔의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뷔는 최근 자작곡의 일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