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보리보리, 8일 ‘여름 휴가 대비’ 보리데이 특가전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한달에 한번씩 열리는 보리데이 특가전을 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7월 보리데이는 아이들을 위한 연령대별 바캉스룩 패션 아이템과 육아용품을 엄선해 최대 90% 세일한다.

행사기간 동안 5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할인쿠폰을 2장씩 증정하고, 매일 1천명에게 1,000원 적립금을 지급한다. 스마일페이 및 페이코 첫 결제 고객은 최대 4,000원 즉시할인과 5,000원 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다.

8일까지 신규 가입한 회원들에게는 20인치 제로캐리어를 오전 10시부터 200개 한정수량으로 준비해 54% 할인된 5만5,000원에 판매한다.

베이비부터 초등학생용 주니어까지 입을 수 있는 연령대별 패션 아이템은 보리데이 기간 동안 여름 클리어런스 세일로 구성했다. 모이몰른, 컬리수, 헤지스키즈, 리바이스키즈 등 50여 개 인기 아동복 브랜드가 참여한다.

990원 초특가 티셔츠를 비롯해 반바지, 원피스, 래쉬가드 등 여름철 휴가지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을 1만원 미만 가격대로 선보인다. 무더위에도 시원함을 유지시켜주는 인견, 기능성 냉감 소재의 실내복도 행사 특가로 살 수 있다.

물놀이에서나 장마철에도 아이들이 가볍게 신을 수 있는 슈즈 제품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어린이용 크록스와 미니멜리사 젤리슈즈, 팬콧과 페이퍼플레인키즈의 장화는 1~2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각종 영유아용 식품과 육아용품이 준비돼 있다. 나들이용 아이템으로는 유모차 쿨시트, 타요 미아 방지 가방 등을 할인하고, 아이배냇, 베베쿡, 루솔 등은 배도라지 음료를 비롯해 곡물친구, 처음 먹는 어린이 김자반 등 간식과 반찬을 행사가로 판매한다. 킨도 기저귀, 드시모네와 그린핑거의 스킨케어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트라이씨클 이화정 이사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아이들과 휴가 계획을 세우는 고객들을 위해 어린이용품을 엄선해 이번 보리데이를 기획했다”면서 “자외선 차단, 체온 유지를 도와주는 여름 아동복 및 육아용품을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