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별로 즐기며 힐링하는 시원한 여름 바캉스 더 스테이 힐링파크, 8월말까지 ‘썸캉스 페스티벌’ 진행

-DFD그룹의 ‘더 스테이 힐링파크’, 7~8월 두 달 간 ‘썸캉스 페스티벌’ 진행 -수국 정원에서 휴식하는 ‘수국캉스’, 자연과 함께 요가와 러닝을 즐기는 ‘바디캉스’ 등 다양한 테마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DFD 라이프.컬처 그룹의 복합문화리조트 ‘더 스테이 힐링파크’가 7 9일부터 8 31일까지 두 달 간 취향별로 즐기는 ‘썸캉스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30만평 규모의 더 스테이 힐링파크 자연 속에서 바디캉스수국캉스비어캉스 등 총 3가지 테마의 색다른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평화로운 자연 속에서 운동을 하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바디캉스’는 7월 초 시작된다매주 수일요일 오후 6시 와일드가든 잔디밭에서 아름다운 선셋과 함께하는 요가 클래스를 진행한다또한 7 12일과 8 9일에는 러닝크루 ‘필레이디’와 함께 산책로를 뛰는 ‘포레스트런’도 준비했다.

7월 중순에는 만개한 수국이 펼쳐진 수국정원에서 즐기는 ‘수국캉스’를 통해 수국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먼저 수국과 함께한 인생사진을 겨루는 ‘수국챌린지’가 있다수국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참여 가능하다참여한 고객 중 9명을 선정해 공식 SNS에서 챌린지를 진행한다또한 알파와 앵무 쉼터에서는 ‘수국토퍼’ 체험 및 ‘페이스페인팅’도 즐길 수 있다.

나인블럭 키친 가든에서 열리는 ‘비어캉스는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기는 다양한 이벤트여름 저녁을 낭만적으로 만들어줄 공연 등이 계획돼 있다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자세한 정보는 더 스테이 힐링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스테이 힐링파크 관계자는 “자연 속에서 색다른 휴가와 휴식을 보낼 수 있는 썸캉스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테마별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친구연인 등 취향별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만큼 즐겁고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