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 채널A ‘애로부부’ 미혼남 대표 양재진 “슬기로운 결혼생활 지침 드리겠다…아는 만큼 보여”

-전문가가 말하는 ‘애로부부’의 긍정적 효과? “방송 통한 간접경험, 부부생활에 도움될 것” -SNS 불륜부터 딩크족까지...요즘 부부들의 리얼한 문제 ‘앞담화’ 예고!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SKY(스카이채널(이하 ‘SKY’)과 채널A가 선보이는 앞담화 부부 토크쇼 ‘애로부부에 부부의 세계를 꿰뚫어보는 정신과 의사 양재진이 출연, SNS 불륜부터 딩크족까지 요즘 부부들이 직면하는 문제들을 전문가의 냉철한 시각으로 짚는다.

SKY와 채널A 9 “정신과 의사 양재진이 ‘애로부부 클럽의 공식 ‘차도남이자 부부 심리 전문가 역할로 나선다고 밝혔다. 

양재진은 ‘애로부부에서 보여줄 실제 부부들의 다양한 사연을 전문가 입장에서 분석할 MC이자유일한 미혼남으로서 ‘새신랑’ 이용진과 함께 남성들의 입장을 대변한다그는 “진료 현장에서 제가 환자들을 통해서 가장 자주 접하게 되는 스트레스의 원인이 부부와 가족이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부부&가족 간의 갈등서로의 입장 차이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향성에 대해 생각한 후 이러한 간접경험을 자신의 부부 관계에 대입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주관적으로 느끼는 결혼생활의 어려움이 점점 커져가고점차 결혼을 기피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시청자들이 이 방송을 통해 결혼에 대한 섣부른 로망과 그릇된 편견을 줄이고현명한 선택 뒤 슬기로운 결혼생활을 하셨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 ‘애로부부가 선사할 긍정적인 효과를 전망했다. 

‘애로부부’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애로사항으로 가득 찬 실제 부부들의 이야기를 담을 것으로 높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이에 대해 양재진은 “방송 속 이야기는 내 주변에서혹은 내 결혼생활에서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우리의 이야기라며 “사람은 자신이 아는 만큼 세상을 보게 되니, ‘애로부부는 우리의 결혼생활과 내 배우자그리고 결국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시청자들을 만나온 양재진은 “지금까지 방송에서 보였던 모습보다 덜 냉정하고 더 밝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자신이 보여줄 또다른 모습도 예고했다.

드라마보다 더한 현실판 리얼 부부 스토리를 정면으로 다룰 재기발랄 앞담화 부부 토크쇼 ‘애로부부에는 최화정 홍진경 이상아 이용진 양재진이 MC로 출연하며, SKY와 채널A에서 7월 내 첫 방송될 예정이다. () (사진제공 = 채널A, SKY 애로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