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수원_여름 휴가철 맞아 데이유즈 패키지 등 다양한 프로모션 선봬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 여행 수요가 늘어난 요즘 다양한 상품을 기대하는 고객들의 입맛을 맞추기 위한 객실 패키지 및 식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한다.

여름을 맞이한 객실 패키지는 2가지를 선보였다. 웰컴 드링크와 노보텔 수원 로고 텀블러를 증정하는 ‘알로하 써머 패키지’와 로비바 빙수를 제공하는 ‘빙캉스 패키지가’가 그것이다. ‘알로하 써머 패키지’는 디럭스 룸 1박과 조식 2인, 오후 2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 웰컴 드링크, 로고 리유저블 텀블러가 포함되어 있으며 해당 패키지 이용 시 레스토랑 20% 할인과 합리적인 금액으로 객실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15만 원(세금별도)부터이다. ‘빙캉스 패키지’는 로비바 시그니처 빙수 3종 중 1가지를 제공받을 수 있다. 디럭스 룸 1박과 조식 2인, 오후 2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낮 시간에 호텔을 이용하길 원하는 재택근무자, 출장자 등을 위한 ‘데이캉스 패키지’도 선보였다. 오전 8시 체크인해 오후 8시 체크아웃 하여 하루 동안 호텔 객실을 이용할 수 있는 ‘데이캉스 패키지’는 프린팅, 팩스, 스캔과 같은 비즈니스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로비바 빙수 이용 시 20% 할인을 룸서비스 이용 시 10%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지난 4월부터는 더 스퀘어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인 양갈비를 포함한 셰프의 스페셜 메뉴 5가지를 집이나 사무실에서 즐길 수 있는 테이크 아웃 서비스 ‘테이크 타임 앳 홈’을 도입했다. 이번 서비스는 노보텔 브랜드 프로그램의 일환인 ‘테이크 타임’을 호텔이 아닌 고객이 머무는 공간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테이크 타임 앳 홈’ 프로모션으로 진행하는 홈 바비큐 세트의 가격은 5만 원이며, 디저트 세트는 2만 9천 원, 버거ㆍ샌드위치ㆍ피자의 가격은 2만 7천500원이다. 더 스퀘어 레스토랑에 방문하기 2시간 전까지 주문하면 메뉴를 찾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