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TV조선 ‘뽕숭아학당’이 조성모 출연에도 불구하고 7월22일 방송에서 시청률이 2주 연속 하락 했다.
지난 5월13일 첫 방송 이후 ‘뽕숭아학당’ 시청률이 2주 연속 하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김수미도 출연했지만 연속 하락을 막지 못했다.
이날 ‘뽕숭아학당’ 1부 시청률 (TNMS, 유료가구) 은 9.9%를 기록하며 2주전 10.8%, 한 주전 10.7% 보다 낮았고 2부 시청률은 10.5%를 기록하면서 2주전 12.3%, 한 주전 11.4% 보다 낮았다.
반면 ‘뽕숭아학당’과 방송시간대가 겹치는 경쟁 프로그램 SBS ‘트롯신이 떴다’는 시청률(TNMS, 전국가구) 이 상승하며 1부 5.2%, 2부 6.7%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