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 항공, 한국인들이 격리 없이 즐길 수 있는 여행지 소개

Ÿ 두바이, 스위스, 스페인, 그리스, 체코, 프랑스, 몰디브 등 여행 제한 조치 완화 Ÿ 오늘부터 인천-두바이 노선 주 7회로 증편해 향상된 네트워크 연결성 제공

Emirates Boeing 777-300ER photographed on August 17, 2015 from Wolfe Air Aviation's Lear 25B.

 에미레이트 항공이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한국인 여행객들이 격리 없이 즐길 수 있는 몇 개의 노선을 소개했다.전 세계 곳곳에서 자가격리를 면제하는 등 여행 제한 조치를 완화함에 따라한국인 여행객들은 에미레이트 항공을 통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스위스 취리히 및 제네바스페인 바르셀로나 및 마드리드그리스 아테네체코 프라하프랑스 파리니스 및 리옹몰디브 말레 등 11개 취항지로 보다 쉽게 여행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한국 보건 당국의 최신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별로 정해진 횟수만큼 국내에서 접종을 완료한 여행객은 여행 후 한국 입국 시 자가격리가 면제되는데최종 회차 접종 후 2주가 경과하고출발 72시간 이내 발급받은 코로나19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만 격리 면제 대상에 해당한다.

다양한 건축음식 등의 문화를 경험하며 여름 휴가를 보내고자 하는 여행객들은 스위스프랑스체코스페인그리스와 같은 유럽 국가를 방문할 수 있으며해변이나 로맨틱한 휴양지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싶은 여행객들에게는 그림처럼 아름다운 럭셔리 호텔 및 리조트와 새하얀 모래사장이 펼쳐진 바닷가가 있는 몰디브가 제격이다이외에도 최첨단과 전통적인 분위기가 공존하는 도시 두바이는 끝없는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선사해 모든 연령대의 여행객들에게 최적의 여행지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현재 마드리드 노선에 주 5바르셀로나 노선 주 4회 취항하고 있으며증가하는 수요에 맞춰 향후 증편할 계획이다다가오는 7 2일에는 프랑스 니스, 7 9일부터는 프랑스 리옹 노선의 항공편을 증편할 예정이며추후 스위스 취리히체코 프라하를 포함한 다양한 인기 유럽 노선의 운항 횟수 또한 늘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에미레이트 항공은 여행 수요를 충족시키고 허브 도시인 두바이를 통해 승객들에게 향상된 네트워크 연결성을 제공하고자 오늘 7 1일부터 인천두바이 노선의 항공편을 주 7회로 증편한다.

한편여행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걱정 없이 비행할 수 있도록 건강 및 안전 조치 부문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에미레이트 항공은 승객들의 여정 전반에 걸쳐 다양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승객들이 보다 안심할 수 있도록 최근 두바이 공항에 비접촉식 기술을 도입했다.

뿐만 아니라에미레이트 항공은 격동의 시기 속 승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유연한 예약 정책멀티 리스크 여행자 보험(multi-risk travel insurance), 마일리지 및 회원 등급 유지를 위한 지원 등 혁신적인 고객 케어 프로덕트 및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에미레이트 항공은 공식 홈페이지 내 ‘코로나19 정보 허브’를 통해 입국 요건여행 제한 조치 사항고객을 위한 항공사의 각종 정책 등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승객들은 이를 통해 출∙도착편 국가의 여행 및 입국 관련 세부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