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기간제, 시청률 상승하며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와 동률 비지상파 수목드라마 공동1위

 8월 1일 목요일 비지상파 수목드라마 경쟁에서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 시청률은 전날 첫 방송 시청률 3.5% 보다 하락한 시청률 3.2% (TNMS, 유료가입)를 기록하고 반대로 OCN ‘미스터 기간제는 전날 2.8%에서 상승한 시청률 3.2%를 기록하면서 두 드라마가 같은 시청률 3.2%로 경쟁 하고 있다.  

미스터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을 다루기 위해 기간제 교사로 위장 잠입한 속물 변호사 기무혁역에 윤균상이 출연하고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 는 악마에게 영혼을 판 스타 작곡가 하립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일생일대 게임을 펼치는 영혼 담보 코믹 판타지로 주인공 하립역에 정경호가 출연하고 있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는 여자 40(5.5%)가 가장 많이 시청하는 반면, ‘미스터기간제는 여자 40대 뿐만 아니라 여자 50대도 많이 시청하는 차이를 보였다이날 미스터기간제’ 여자 40대와 50대 시청률은 각 각4.2%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