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레저] 성수기 휴가철이 지났다. 붐비는 성수기 휴가철을 피해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Club Med)가 ‘라스트미닛’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해당 프로모션은 8월 31일까지 예약자에 한해 적용 가능하며, 여행 기간은 2019년 10월까지로 한정한다.
클럽메드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클럽메드 리조트 중 베스트셀러인 푸켓, 발리 등 동남아를 비롯해 비행 거리가 짧고 적은 예산으로 언제든 부담없이 떠날 수 있는 중국 하이난 산야, 최고의 지상낙원을 선사하는 몰디브 등 다양한 여행지를 선보인다. 선택지가 다양해 가족 여행은 물론 친구와 함께 떠나는 우정 여행 등 다양한 연령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항공과 숙박, 전 일정 식사를 비롯해 다양한 액티비티를 제공하는 만큼 바쁜 일상에 미처 여름휴가를 계획하지 못한 이들에게 보다 여유롭고 간편한 여행을 제공, 더할 나위 없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힐링과 여유의 섬 인도네시아 빈탄에 위치한 클럽메드 빈탄 리조트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5% 추가 할인을 적용,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곳은 2017년 객실 리노베이션을 통해 깨끗하고 안락한 숙소를 제공하고 리조트 앞에 펼쳐진 프라이빗 해변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또 해변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요가 프로그램과 매일 신선한 과일을 직접 갈아 제공하는 주스 바를 운영하는 등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리조트 근처 유명 골프 코스인 ‘리아 빈탄’이 있어 클럽메드 전담 G.O와 함께 라운딩 진행도 가능하다.
클럽메드 관계자는 “최근 성수기 휴가철을 피해 늦캉스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보다 여유롭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넉넉한 여행 기간으로 늦은 휴가는 물론 추석 연휴 기간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정인태 여행레저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