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업계 최초 온·오프라인 자동적립 ‘스마일스탬프’ 런칭

- 스마일카드로 온·오프라인 가맹점 어디서나 1만원 이상 결제하면 무조건 스탬프 1개- 별도 쿠폰북 앱 필요 없이 결제만 하면 즉시 자동 적립- 8월 중 스탬프 15장 모은 고객 중 추첨 통해 100명에게 에어팟 증정 이벤트도!

이베이코리아_스마일스탬프-

국내 1위 전자상거래 기업 이베이코리아가 스마일카드 회원 대상 업계 최초 온·오프라인을 포괄하는 실시간 자동적립 스탬프 서비스 ‘스마일스탬프’를 런칭한다.

스마일카드는 이베이코리아가 현대카드와 손잡고 2018년 6월 오픈마켓 최초로 선보인 전용 신용카드(PLCC, Private Label Credit Card)다. 이베이코리아와 현대카드는 스마일카드로 새로운 성공 모델을 만들어낸 데 이어, 실시간 자동적립되는 ‘스마일스탬프’로 혜택을 보강한다.

스마일스탬프는 스마일카드로 교통을 포함한 전국 현대카드 온·오프라인 가맹점 262만개 어디서나 1만원 이상 결제 시 무조건 스탬프 1개를 자동 적립해주는 서비스다.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는 별도 쿠폰북 앱을 열 필요 없이 구매와 동시에 자동 적립되고, 해당 내역은 푸쉬 알림으로 전달된다. 스탬프 15개를 모으면 이베이코리아의 G마켓, 옥션, G9와 간편결제 ‘스마일페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스마일캐시 5천원을 즉시 지급한다.

생활 밀착형 이달의 지정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스탬프 적립 폭이 더욱 커진다. 8월의 지정 가맹점인 카페, 마트, 주유 카테고리의 9개 가맹점에서 결제 시 스탬프를 최대 2배 적립할 수 있다. 대상 가맹점은 매월 새롭게 업데이트된다.

스마일스탬프 런칭을 기념해 8월 한 달 간은 스마일스탬프 이용 시작 고객에게 스탬프 1장을 즉시 제공한다. 8월 중 스탬프 15장을 모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에어팟 2세대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이베이코리아 나영호 전략사업본부장은 “스마일스탬프는 이베이코리아와 현대카드가 제휴에서 한 단계 도약해 고객에게 확장된 쇼핑 경험과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시도”라며 “스마일카드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보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일카드는 온라인 쇼핑족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직관적인 혜택으로 런칭 1년만에 회원 수 42만 명을 돌파한 바 있다.

PLCC카드는 유통업체의 PB(Private Brand)상품처럼 유통업체가 주도해 발급하는 카드로 일반 신용카드나 제휴카드와 비교해 해당 유통사에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일카드는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산하 오픈마켓에서 강력한 혜택을 제공한다. 스마일카드로 G마켓과 옥션, G9 등에서 이베이코리아의 간편결제서비스인 ‘스마일페이’를 통해 결제할 경우, 결제액의 2.3%(일반 적립률 0.3%의 약 8배)를 ‘스마일캐시’로 적립해준다. 외부 스마일페이 가맹점에서 스마일카드를 사용할 경우에도 2%에서 최대 4%까지 스마일캐시가 적립된다. 스마일페이가 아닌 일반 가맹점에서 결제 시에는 결제액의 1%(일반 적립률 3배)가 스마일캐시로 쌓인다. 적립 혜택은 전월 실적이나 사용횟수, 한도에 제한 없이 제공된다.

 

이베이코리아의 유료멤버십 ‘스마일클럽’과 간편결제 ‘스마일페이’, 익일-묶음배송 ’스마일배송’ 등 대표 서비스와 함께 쓰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례로, 스마일클럽 회원이 스마일배송 상품을 스마일페이를 통해 스마일카드로 구매할 경우 최대 3%의 스마일캐시가 적립된다. 100만원을 결제하면 3만원이 적립되는 셈이다. 발급 신청 후 최소 30초 안에 스마일페이에 바로 삽입되는 혁신적인 카드발급 프로세스도 선도적으로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