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어, 8월 해외여행지 추천 중앙아시아 여행을 떠나자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이색적인 풍경 볼 수 있어..중앙아시아 핵심 3국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키르키즈스탄 방문

자유투어, 8월 해외여행지 추천 중앙아시아 여행을 떠나자

[여행 레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을 맞아 본격적인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동남아, 유럽 등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명성 높은 여행지도 좋지만, 그 동안 가보지 못했던 색다른 느낌의 여행지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가 8월 해외여행지로 중앙아시아 여행을 추천한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중앙아시아 여행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여행지이지만 그동안 경험해왔던 다른 여행지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라고 말하며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지역으로 예로부터 동서양을 잇는 실크로드의 중심지인 만큼 볼거리, 먹거리도 풍부해서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다.” 라고 전했다.

자유투어 중앙아시아 상품 담당자는 “자유투어를 통해서 중앙아시아 여행을 떠나게 된다면 중앙아시아 국가 중 핵심국가인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3국을 모두 방문할 수 있다.” 고 말하며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오늘날 가장 뛰어난 동양 건축물이라고 알려진 레기스탄을 관광하고 이슬람 문화가 담긴 다양한 종류의 모스크(사원)을 방문해보길 바란다.

또한, 예술이 숨쉬는 나라 카자흐스탄에서는 최대 도시 알마티, 에메랄드빛이 아름다운 이식 호수를 관광할 수 있으며, 신이 선물한 천혜의 자연을 가진 키르키즈스탄에서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산정호수 이식쿨에서 유람선을 체험해볼 것을 추천한다.” 고 강조했다.

김인철 여행레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