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화요 예능 ‘최고의 한방’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상승세 폭발!탁재훈-장동민,중년 아들들의 진땀 뻘뻘 소개팅!

-‘최고의 한방’ 5회, 평균 2.5% 최고 3.6% 자체 최고 기록!김수미-시청자 ‘꿀잼 관전’ 환상의 90분!-탁재훈-장동민, 보컬 트레이너-첼리스트와 전격 소개팅!-시청자 “‘엄마’ 김수미 진심 어린 마음에 감동” 진정성 호평!

최고의-한방_5회 제공;피플어스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이 탁재훈이상민장동민의 장가가기 프로젝트를 가동리얼한 소개팅 현장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3일 방송한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기획/제작 MBN, 연출 서혜승이하 최고의 한방’) 5회에서는 세 아들의 장가 프로젝트를 시작한 김수미의 동분서주 인연 찾기와본격적으로 이어진 아들들의 1소개팅 현장이 그려져 흥미진진한 90분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2.5%(닐슨코리아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으며최고 시청률은 3.6%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수치를 경신했다나아가 2049 시청률은 0.7%를 기록했으며방송 내내 프로그램명과 탁재훈장동민 등 출연진들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 3인방의 인연 만들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절친한 동생 박준금과 변정수를 부른 뒤 아들 3인방과 어울리는 여성을 찾아달라고 요청했다기세를 몰아 박준금과 함께 결혼정보회사를 방문외로운 아들들에게 어울릴 만한 짝을 분석했다엄마의 남다른 아들 사랑에 커플 매니저는 고정 수입과 안정적인 삶 등 현실적인 장애물을 언급하며 눈높이를 낮추라고 조언했다

이에 김수미 또한 급 수긍하며 한숨을 쉬었다김수미는 셋 중 하나가 결혼에 성공하면 나를 봐서라도 잘 살지 않을까라며진심으로 장가를 보내고자 하는 마음을 드러내 공감을 더했다.

며칠 후 김수미의 황금 인맥을 총 동원한 3인방의 소개팅이 시작됐다가장 먼저 소개팅에 나선 장동민의 상대는 버클리 음대 출신의 첼리스트 조은혜 씨서로가 생애 첫 소개팅이라는 두 사람은 만남 초반 다소 어색해 했지만곧 강아지로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빠르게 친해졌다짧은 시간이지만 서로를 하나씩 알아가는 모습으로 잘 될 것 같다는 주변의 기대를 자아냈다.

특히 장동민은 상대방의 차분한 매력에 한껏 빠진 듯 다정다감한 소년미를 보였고조은혜 씨 또한 직접 만나니 훨씬 매력 있으시다고 말해 분위기를 달궜다

소개팅 도중 평소 뜨거운 것을 못 먹는다는 장동민이 김이 나는 음식을 한 입에 넣자이를 지켜보던 김수미는 “(장동민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눈물이 나려고 한다며 울컥하기도식사가 마무리될 때쯤 조은혜 씨는 간접적인 애프터 신청을 했고장동민은 귀엽다며 직접적인 마음을 표현해핑크빛 무드 속 소개팅이 마무리됐다.

뒤이어 탁재훈의 소개팅이 진행됐다잔뜩 긴장한 탁재훈 앞에 나타난 여성의 정체는 보컬 트레이너 김세희 씨배우 김민을 쏙 빼닮은 미모로 재훈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는 김수미의 감탄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소개팅 직전 넘치던 자신감과 달리 말 한 마디 제대로 못 하는 반전 면모로 재미가 없다는 이상민의 원성을 들었다반면 김세희 씨는 어쩔 줄 몰라 하는 탁재훈을 다독이며 소개팅을 리드한 터.자신감 넘치고 당찬 매력을 뿜어내 다음 주로 이어지는 결과에 기대감을 더했다.

결혼이라는 목표에 가까워지게 된 아들들의 진땀 흘리는 모습과 더불어아들들의 짝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한 엄마 김수미의 진심이 크게 돋보인 한 회였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세 아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김수미의 마음이 너무 잘 드러나보는 내내 재밌으면서도 짠한 마음이 들었다” “장동민의 소개팅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진심으로 잘 됐으면!” “긴장 백배 탁사마이런 모습 처음!” “다음 주에 공개될 이상민의 소개팅 현장도 기대 만발!”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고의 한방’ 6회는 오는 20(밤 10시 50분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