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쿼드레코드, 젠틀킥 그림 전시+음악+힙합 퍼포먼스까지 결합된 ‘전파적 거래들’ 전시 콘서트 개최

전파적-거래들 제공;블랙스쿼드

지난 7월 7일 블랙스쿼드와 젠틀킥이 공동으로 처음 선보인 이 색다른 전시 콘서트는 어렵게만 느껴지던 미술 전시에 음악, 힙합 퍼포먼스를 결합해 성황리에 마무리 하여 대중들의 호기심과 문화적 감성을 동시에 충족 시켰다는 호평을 이끌어 내며, 오는 8월 24일 또 한번 ‘전파적 거래들’ 이라는 주제로 전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 콘서트는 여러 분야의 아티스틀의 영감과 철학을 담아낸 예술 작품에 블랙스쿼드 소속 아티스트 옐로펌피가 힙합 퍼포먼스 아티스트로 나서 본인의 음악을 이번 전시에 함께 녹여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 콘서트 에서는 옐로펌피 8월 28일 정오 발매될 신곡 Cha Cha Boi를 선공개 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블랙스쿼드 레코드 관계자는 ‘미술과 음악, 힙합 퍼포먼스가 한데 어울려 만나는 특별한 경험과 기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소감을 전했고,

젠틀킥 관계자 역시 협업을 통해 문화 예술계의 전통적 소통 방식에서 벗어나 참여자들 혹은 관객과 공유할 수 있는 방식을 모색하여, 전시, 공연, 파티 등의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발굴하고 기획해 나가고 있으며 또한 각 분야가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블랙스쿼드와 젠틀킥은 앞으로 함께 새로운 방법으로 문화적 커뮤니티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를 개최해 적극적인 소통의 기회를 늘려날갈 것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전파적 거래들은 8월23일 부터 8월 25일 까지 영등포구에 위치한 ‘Space XX’ 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옐로펌피의 공연은 8월 24일 7시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