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 SKY ‘애로부부’ 내 남편이 2억원 갖다바친 그녀의 정체는? 무드 없는 남편과의 잠자리를 고발한다!

-MC 홍진경, “남자가 원하는 여자가 되어준다”는 의문의 여인에 ‘궁금증 폭발’ -“한결같은 게 좋은 것”이라는 남편과, “불결함을 느껴보고픈” 아내, 정면 충돌!

채널A SKY(스카이채널(이하 ‘SKY’)이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가 행복한 결혼생활을 파괴하는 묘령의 여인이 불러온 위기의 ‘애로드라마한결같기만 한 남편과의 잠자리에 정면으로 불만을 토로한 아내의 ‘속터뷰로 돌아온다.

 

10일 방송될 ‘애로부부’ 3회 예고편은 “남자가 원하는 여자가 되어주는 거죠라고 말하며 미소를 짓는 의문의 여인과이 여인에게 남편이 갖다바친 돈만 2억원이라는 사실에 경악한 아내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 술 더 떠 결혼기념일은 기억조차 하지 못한 남편을 두고 아내는 “저 인간도 미쳤다고요라며 분노했지만남편은 착 가라앉은 목소리로 “우리이혼하자라고 폭탄 선언을 날렸다. MC 홍진경은 ‘의문의 여인에 대해 “무슨 일을 하시는 분이길래…”라며 궁금증을 감추지 못했다결혼생활을 위기로 몰아넣은 이 여인의 정체는 실화의 재연이라는 점에서 더 소름돋는 ‘애로드라마에서 공개된다.

 

한편또 다른 코너 ‘속터뷰에서는 “남편이 한결같아서 너무 좋은데잠자리도 한결같아요라며 숨겨온 불만을 토로하는 아내가 등장한다남편은 “한결같은 게 좋은 거잖아요라며 미소를 지었지만아내는 “불결함을 느껴보고 싶어요라고 토로해 남편을 경악하게 했다.

 

남편은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변태적인 성향 아니야이상해지네점점이라며 아내를 바라봤지만아내는 그치지 않고 “무드가 전혀 없는 사람이에요라고 공격을 계속했다이에 MC 홍진경은 “나 변태다어쩔래?”라며 최화정과의 ‘몹쓸 상황극을 펼쳐 폭소를 자아냈고최화정은 “아내분이 가장 바라는 건파격인 거야라며 공감했다.

 

그 동안 금기시되던 부부의 속사정을 예능의 메인으로 끄집어내며 판을 깨고 있는 19금 부부 토크쇼 ‘애로부부는 채널A SKY에서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 채널A, SKY 애로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