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인사동 호텔, 익선동의 상점들과 함께 여름패키지 상품 출시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는 핫플레이스종로구 익선동에 위치한 이비스 앰배서더 서올 인사동 호텔은 올 여름익선동에 새로이 오픈한 ‘송암여관’과 손을 잡고 여름패키지를 선보인다.

 

‘송암여관’은 1970년대 우리나라 유명 요정 중 하나였던 ‘송암’을 개조하여 새롭게 태어난 공간이다. 1980년대에는 고위급 인사들을 위한 만찬 장소로 그 명성을 이어갔고역대 대통령들을 비롯한 당대 최고의 정재계 인사들이 찾는 장소로 이름을 날렸다이번 ‘송암여관’ 오픈을 통해 50여 년 역사의 ‘송암한정식’이 기존의 외형적 형태의 복원과 새로운 스토리를 더하여 퓨전 요리 주점 ‘송암여관’으로 재탄생했다.

 

‘송암여관 패키지’에는 스탠다드 객실 1박과 익선동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북이 제공된다패키지를 예약한 고객들은 ‘송암여관’의 시그니처 주류인 ‘송암솔잎맥주’ 또는 ‘송암여관(캌테일)’ 중 택하면 동일음료 1잔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또한 ‘에일당’과 ‘익선고로’ 에서도 1+1 혜택을 추가로 즐길 수 있어익선동에서 알찬 하루를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도심 속 힐링을 키워드로 익선동에서 진행중인 ‘송암온천마을’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송암여관’은 입구부터 이국적인 느낌을 주며해외로 떠나지 못하는 우리들에게 잠시나마 쉼과 여유의 공간을 제공해준다더운 여름날 ‘송암여관의 시원한 맥주와 함께 이비스 인사동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