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TV, 시니어의 혼자 떠나는 캠핑 여행 선보여

TBS TV에서 선보인 시니어의 혼자 떠나는 캠핑 여행기 <감성과 캠핑 사이>가 화제다. 지난 7월 21일 첫 공개 이후 시청자들이 “영상미에 반했어요”, “진짜 힐링이 되네요” 등의 호평을 쏟아낸 프로그램이다.

<감성과 캠핑 사이>는 인생의 후반전, 솔로 캠핑으로 하루를 보내며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시니어의 모습을 담는다. 코로나19와 긴 장마로 지친 요즘, 자연의 푸르름에서 느껴지는 여유와 은퇴 이후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 한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에게 힐링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도심과 멀지 않은 곳이지만 푸른 자연 속 풀내음을 만끽할 수 있는 파주시 적성면에 위치한 ‘은사시 힐링캠핑장’을 찾아간다.

캠핑장에서 음식을 직접 만들어 즐기는 모습도 함께 선보인다. 생선 및 각종 재료를 종이로 감싸 오븐에 굽는 프랑스식 요리인 빠삐요뜨를 만들고 비 오는 날 몸을 녹여줄 따뜻한 에스프레소 한 잔은 우천 캠핑의 여유로움을 한층 더해준다.

<감성과 캠핑 사이>는 오늘(11일 화) TBS TV를 통해 저녁 8시에 방송된다. 시니어 캠핑가로 항공직업전문학교 교수 겸 시니어 모델 김종천 씨가 출연한다.

TBS TV는 IPTV(KT 214번, SK 167번, LG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와 TBS 유튜브 계정, TBS 앱(스마트폰)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