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호캉스를 즐기는 모습](https://thetravelnews.co.kr/wp-content/uploads/2020/08/크기변환호캉스를-즐기는-모습-696x463.jpg)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국내 18개 호텔이 미리 예약하면 최대 5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투숙할 수 있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예약 기간은 8월 14일부터 27일까지며, 투숙은 추석 기간이 포함돼 있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능하다. 객실 종류 및 가격은 호텔별로 상이하다.
이번 얼리버드 프로모션에는 JW메리어트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쉐라톤 그랜드 인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여의도 파크 센터 서울–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웨스틴 조선 서울,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코트야드 서울 타임스퀘어, 코트야드 서울 판교, 코트야드 서울 남대문, 코트야드 서울 보타닉파크, 코트야드 수원, 알로프트 명동,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목시 서울 인사동,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 비치까지 총 18개 호텔이 참여한다.
호텔별 상세 혜택 확인 및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이 외에도 조식 포함 패키지, 서머 패키지, 패밀리 패키지 등 국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의 다양한 패키지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온라인 여행 예약 사이트에서도 예약 가능하다. 온라인 예약 사이트에서 예약하는 경우에 한해 문화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가 8월 14일부터 실시하는 ‘K-방역과 함께 하는 대국민 숙박 할인쿠폰’을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4만원을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