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SKY ‘애로부부’ 한 집에서 두 남자와 동거한 여인의 충격 실화? 아내와의 무서운 잠자리! “XXX도 날아갈 뻔…”

-이번에도 실화다! 금지된 욕망에 빠진 여인과 내연남...MC들 시청 거부사태! -‘2년 동안 못 해본’ 아내vs ‘그 부분이 너무 무서운’ 남편...이용진 “위험한데...”

채널A SKY(스카이채널(이하 ‘SKY’)이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가 한 여자와 두 남자의 한 지붕 아래 기묘한 동거를 다룬 충격 실화극 ‘애로드라마아내와의 잠자리에서 공포를 넘어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는 남편의 ‘속터뷰로 돌아온다.

 

17일 방송될 ‘애로부부’ 4회 예고편은 마치 신혼부부처럼 행복해 보이는 남녀 한 쌍의 모습으로 시작된다하지만 결혼사진 속에 다른 남자가 찍혀 있는 장면이 공개되며 여자 쪽은 따로 남편이 있는 유부녀라는 사실이 드러났고이 사실에 MC 이용진은 “으악…”이라고 경악했다또 이상아는 “미쳤어라며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사연 신청자의 남편은 신체적정신적 학대를 일삼는 ‘폭력 남편이었고, “제 새끼도 하나 못 낳는 주제에라며 아직 아이가 없는 아내에게 ‘막말을 퍼부었다이런 상황에서 앞서 등장한 내연남과 사연 신청자는 “당신을어떻게 참지?”, “참지 말아요라는 대화와 함께 금지된 욕망에 빠졌고, “ XX…”라며 격분해 달려드는 남편의 모습이 이어지며 긴장감은 극에 달했다눈 뜨고는 도저히 지켜볼 수 없는 상황이 예상되자 MC 최화정은 “나 안 봐알려줘라며 눈을 가려 버렸고홍진경은 “어떡해이거 진짜 못 봐라며 사상 최초 ‘애로드라마’ 시청 거부사태를 선언했다.

 

한편또 다른 코너 ‘속터뷰에서는 “2년 동안 못 해봤어요저 살아야 되나요?”라고 도발적인 질문을 던지는 아내와, “XXX도 날아갈 뻔하고시력도 날아갈 뻔했다고 고백하는 남편의 모습이 공개됐다충격적인 침실 이야기에 MC 최화정은 말을 잇지 못했고이용진이 “저거위험한데라며 혀를 내둘렀다하지만 아내는 “아직도 한 번도 제대로 안 해봤잖아라며 울분을 토로했고남편 쪽에선 “그 부분에서 너무 무서운 건 사실이에요라며 아내와의 잠자리가 겁난다고 토로했다.

 

한 지붕 아래 두 남자와 동거한 여인의 아슬아슬한 실화는 물론시력 외에도 소중한 것을 잃을 뻔한 남편과 불만이 쌓인 아내의 이야기는 8 17일 월요일 밤 10시 채널A SKY에서 방송되는 ‘애로부부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 채널A, SKY 애로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