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오아시스 레이트 서머 패키지’ 선보여

- 최고 32°C까지 온수를 제공하는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과 안락한 객실을 패키지로 담아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 ‘늦캉스(늦은 바캉스)’족을 겨냥하여 전면 온수 시설이 설비되어 있는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과 객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오아시스 레이트 서머 패키지 8 31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2인 입장 혜택과 안락한 객실에서 1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 2피트니스 및 실내 수영장 2인 무료 입장 혜택을 포함한다이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댄싱웨일 제품으로 바디 미스트자외선 차단제버블 세럼모이스춰 마스크팩이 들어 있는 코스메틱 세트를 여름에 활용도가 높은 비치백에 담아 선물로 준다.

 

한편고요한 남산 자락에 자리잡은 반얀트리 서울은 도심 속에서도 천혜의 숲을 느낄 수 있어 지친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휴식을 취하러 떠나기에 좋다전체 객실이 총 50개에 불과한 반얀트리 서울은 호텔동에 한 층에 적게는 2많게는 4개의 객실만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패키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은 반얀트리 서울 회원과 투숙객에게만 개방되는 공간으로 남산에 자리하여 녹음이 우거진 자연 경관이 펼쳐질 뿐만 아니라 돌나무 등으로 꾸며져 마치 해외에 온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최고 32°C까지 온수를 제공하는 온수 시설이 전면에 설비되어 있는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은 선선한 날씨에도 따뜻하게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을 뿐만 아니라 메인 수영장은 길이 36m,  15m, 유아용 수영장은 길이 16m,  17m 규모를 자랑한다공간은 크게 메인 수영장유아용 수영장자쿠지어린이를 위한 모래 놀이터개별 풀이 딸려 있어 방해 받지 않는 휴식이 가능한 23개의 카바나 등으로 나뉘어 있다.

 

오아시스 레이트 서머 패키지는 2020 8 31일부터 10 1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가격은 반얀 룸 1박 기준 56만원부터다(부가세 10%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