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의 중국 팬 베이스 ‘지민 바 차이나(JIMIN BAR CHINA)’가 방탄소년단 컴백 후 첫 무대에 오르는 방탄소년단 지민을 응원하기 위해 TV 광고 서포트를 마련했다.
‘지민 바 차이나’는 미국 음악 시상식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0 MTV Video Music Awards)’를 독점 생중계하는 SBS MTV 채널에 지민을 위한 광고를 계획했다고 13일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발표했다.
광고 송출 시간은 ‘MTV VMAs’ 시상식 생방송 직전과 중간, 그리고 종료 직후 모두 세 차례로 황금시간대에 편성 되었으며 VMAs 시상식 예고편 유무에 따라 광고가 추가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민 바 차이나’는 “미국 4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VMAs’에 첫 출연하는 방탄소년단이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고 언급하며 “지민을 위해 특별히 시상식의 시작과 중간, 종료 시점과 가장 가까운 시간대 광고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대륙의 큰 손’다운 ‘월클조공’으로 엠넷(Mnet) ‘TMI NEWS’ ‘어나더 레벨, 팬들의 넘사벽 조공 1위’에 오르기도 한 ‘지민 바 차이나’는 작년 지민의 생일을 기념하며 눈을 좋아하는 지민의 생일을 위한 10월의 서울 첫눈 이벤트’, 국내에서 개발한 쌀 품종을 확대하고 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지민이논 프로젝트’ 등 매번 참신하고 창의적인 서포트로 지민팬들에게 큰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31일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신곡 ‘Dynamite(다이너마이트)’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