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Filter(필터)’ 가 2020년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K-팝’ 노래들 중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곡 ‘TOP 5’를 차지했고, ‘K-팝’ 솔로곡 중 유일하게 ‘TOP 5’ 안에 들어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놀라운 기록을 쓰고 있는 지민의 솔로곡 ‘Filter’는 방탄소년단 정규 4집 ‘Map of the Soul:7’ 앨범에 수록된 솔로곡 중 1위이며, 전체 곡 중에선 1위 ‘Black Swan(블랙스완)’, 2위 ‘ON’ 에 이어 3위를 차지해 방탄소년단 앨범 수록곡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질주를 하고 있다.
‘Filter’는 16일 기준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7천 2백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여전히 전 세계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Filter’는 지난 8월 16일 기준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World Wide iTunes Song Chart)’ 전체 ‘K-POP’ 차트에서 ’56위’를 차지, 방탄소년단 솔로곡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해 다시 한번 지민의 ‘Filter’가 가지고 있는 음악적 파워를 입증해 보였다.
이렇듯 지민의 솔로곡 ‘Filter’가 앨범 발매 후 6개월이 지나고, 한 번도 무대를 보여준 적이 없음에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은 음원 ‘Filter’를 통해 들려준 오로지 지민의 음악적 역량이 전 세계 대중들에게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오는 10월로 예정되어 있는 방탄소년단 콘서트에서 지민의 솔로곡 ‘Filter’의 무대를 볼 수 있기를 전 세계 팬들은 한껏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