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또 韓신기록 수립, ‘앙가미’ 솔로곡 4곡 모두 60만 스트리밍 돌파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 솔로 아티스트!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의 ‘Filter(필터)’가 중동 최대 음원플랫폼 ‘앙가미(Anghami)’에서 60만 스트리밍을 넘어서며 4곡의 솔로곡이 한곡도 빠짐없이 60만 스트리밍 돌파하는 한국 최초의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에 북미 연예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지민이 중동 지역에서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며 “지난 17일 BTS 지민의 솔로곡 ‘필터’가 60만 스트리밍 돌파로 중동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앙가미’의 종전 기록을 깼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지민은 ‘앙가미’에서 60만 스트리밍이 넘는 솔로곡 4곡을 보유한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 솔로 아티스트가 되었다.
방탄소년단 정규4집 ‘맵 오브 더 소울:7(Map of the Soul:7)’ 앨범의 솔로곡 ‘Filter’는 ‘앙가미’에서 60만 스트리밍에 도달한 유일한 솔로곡이다.”라며 ‘Filter’가 중동 지역의 리스너들에게 전한 강력한 힘과 엄청난 영향을 증명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매체는 같은날인 17일, 지민의 ‘Filter’가 앙가미 ‘K-POP’ 차트에서 정규 4집 솔로곡 중 최고 순위를 차지 했으며, 이는 솔로곡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ON’ 까지도 지속적으로 능가한다고 밝히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지민의 막강한 저력을 재확인 시켰다.
마지막으로, “지민은 방탄소년단 팀 내에서 꾸준히 가장 많은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는 멤버이며, 이는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서 솔로 데뷔나 홍보 없이는 중동 지역에서 60만 스트리밍에 도달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가장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지민은 한국갤럽 연속 1위, 브랜드평판 20개월 연속 1위라는 초유의 기록을 세우고 있는 K팝 대표 프론트맨으로서 막강한 인기와 탄탄한 실력으로 방탄소년단을 더욱 빛나게 하는 멤버 중 하나임을 또 한번 증명해 내며 K팝을 넘어 세계적 명성의 아티스트로 자리매김 했다는 것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