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FM 한국 포크록의 살아있는 전설 ‘송창식 스페셜’ 방송

- 온라인 관객 모집, 26(수)~27(목) <허리케인 라디오> 문자창 통해 접수 - 27일(목) 밤 9시 30분 무관중 유튜브 온라인 스트리밍, 30일(일) 3시 본방송

70년대 청년 문화의 아이콘 ‘쎄시봉’의 주역이자 이 시대 최고의 가객 송창식이 TBS FM 여름특집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출연한다.

30일(일) 방송되는 TBS FM 여름특집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서는 70년대 청년문화의 아이콘 ‘쎄시봉’의 주역이자 한국 포크록의 살아있는 전설, 송창식 스페셜로 꾸며진다.

수년간 호흡을 맞춘 포크 기타의 신 함춘호도 함께해 완벽한 라이브를 들려줄 계획이다. 레전드 작사가 이건우, 작곡가 김태현도 함께 자리를 빛낸다.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는 이번 특집 방송을 통해 잊혀져 가는 7080 포크 음악을 재조명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할 예정이다.

이번 특집 방송은 27일(목) 사전 녹음으로 이뤄지며 녹음 당일 실시간 유튜브 스트리밍도 선보인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무관중 공연으로 진행되며 현장의 열기를 랜선으로 함께 즐길 ‘온라인 관객’을 모집한다.

온라인 관객 신청은 26일(수), 27일(목) 양일간 가능하며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가 방송되는 낮 2시부터 4시 사이, #0951로 문자를 보내면 된다.

TBS FM 여름특집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송창식 스페셜은 27일(목) 밤 9시 30분 TBS FM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며 본방송은 30일(일) 3시 TBS FM 95.1Mhz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