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최고급 식재료만을 사용해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높인 여름 특선 미식 뷔페 ‘썸머 스페셜 온 더 플레이트’를 선보인다.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온 더 플레이트’에서 맛볼 수 있는 이번 특선 뷔페는 맛은 물론 재미,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세 가지 테마로 준비했다. 육즙 가득한 바비큐와 신선한 해산물뿐만 아니라 MZ세대의 입맛을 고려한 이색 메뉴, 호텔 대표 레스토랑의 인기 메뉴까지 모두 만날 수 있다.
먼저, ‘하와이안 비비큐 그릴’ 테마 섹션은 ‘해변에서 즐기는 바비큐 파티’를 콘셉트로 풍성한 프리미엄 그릴 메뉴를 제공한다. 강한 화력으로 즉석에서 구워 내는 비프 스테이크와 양갈비, 랍스터, 전복은 입안 가득 퍼지는 육즙과 풍미를 선사한다. MZ세대를 위해 특별히 개발한 ‘페퍼소스 갈비튀김’, ‘특제 양념 왕갈비 치킨’은 색다른 맛과 비주얼로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씨푸드 온 더 플레이트’ 테마 섹션에서는 신선한 바다의 향연이 펼쳐진다. 바다 내음 가득한 스노우크랩, 꽃게, 소라, 새우, 거북손부터 즉석에서 잡아 싱싱한 제철 생선회까지 최고급 해산물 요리를 모두 즐길 수 있다.
‘썸머 헬시 푸드’ 테마 섹션은 여름철 활력 회복을 위한 고급 보양식을 마련했다. 중식 코너는 세계 3대 식재료인 송로버섯으로 만든 ‘흑 송로 게살스프’, 중식당 남풍의 시그니처 요리인 ‘어자해삼’과 ‘베이징 덕’을 내놓는다. 라이브 누들 코너에서는 일식당 ‘사까에’의 시원한 냉면을 여름철 별미로 준비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온 더 플레이트의 인기 높은 메뉴는 물론 호텔 대표 레스토랑의 최고급 요리까지 한 번에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여름 특선 뷔페를 기획했다”며 “탁 트인 해운대 바다와 함께 눈과 입이 즐거운 맛캉스를 만끽하며 마음까지 치유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름 특선 미식 뷔페 ‘썸머 스페셜 온 더 플레이트’는 오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성인 기준 주중 런치 90,000원, 주중 디너 및 주말 런치&디너 115,000원(VAT 별도)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안전한 영업장 환경 조성을 위해 ‘치휴(治休) 캠페인’을 진행하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역·위생 관리 전담팀을 신설해 객실, 레스토랑, 레저시설, 공용공간 등 호텔 전반에 대해 철저한 방역과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QR 코드 등록, 간격 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고객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