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피해 한 시간 앞당긴 트롯신이 떴다 시청률 상승 뽕숭아학당과 경쟁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 기록

TV조선 뽕숭아학당과 맞 편성을 피해 한 시간 가량 방송시간을 앞 당긴 첫 날 SBS ‘트롯신이 떴다’ 시청률이 상승 했다. ‘트롯신이 떴다’ 92일 시청률 (TNMS, 전국가구)은  1부 7.1%, 2부 9.3%, 3부 10.7%를 기록 했는데 지난 5월 13일 뽕숭아학당과 두 프로그램 간 경쟁이 시작된 이래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트롯신이 떴다’ 가 기존 22시 방송시작에서 이날 20시 50분으로 한 시간 방송시간을 앞 당기자 50대 시청자들 시청이 가장 많이 증가하고 그 다음 60대이상 시청자들 시청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롯신이 떴다가 시간대를 옮기고 이 시간대에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과 맞대결을 하자 뽕숭아학당’ 시청률은 오히려 낮아졌다.  하지만 시간대를 앞당긴 백종원의 골목식당’ 시청률은 상승 해 대조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