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헌, 살기위한 거짓 폭로!’배가본드’ 전개 뒤바꿨다!강경헌, ‘배가본드’ 극한 전개 한 축 담당!

PR이데아 강경헌

매회 화제 속에 방영되고 있는 SBS 금토극 ‘배가본드‘(연출 유인식 극본 장영철정경순)에서 오상미 역으로 열연 중인 강경헌이 또 한번 극의 전개를 뒤흔들었다.

지난 방송에서 오상미(강경헌) B357기 추락사고와 남편 김우기(장혁진)의 행방 사이에서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이했다국정원과 ‘존앤마크사‘ 사이에서 최악의 위기를 맞이한 오상미는 급기야 ‘존앤마크사에게 목숨을 위협받으며 극도의 긴장감을 선사하기도결국 자신의 목숨을 지키고자 오상미는 민항기 추락사고에 ‘다이나믹사가 연루되어 있음을 거짓 증언했고이로 인해 ‘배가본드는 또 한번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이어가며 긴장감을 선사했다.

강경헌은 비통한 사건을 맞닥트린 유가족부터 테러의 공범으로 반전의 키로 활약한 데 이어납치와 감금까지 당하며 모진 고초를 겪는 등 등장하는 캐릭터 중 가장 롤러코스터 같은 전개를 담당하고 있다그 뿐 아니라 목숨과 돈을 담보로 거짓 증언을 하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전개의 중심 축으로 한 몫을 해내고 있다. 

극한 전개를 이끌며 살기 위한 거짓 폭로까지 감행한 강경헌이 후반부로 치닫는 ‘배가본드에서 마지막까지 보여줄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