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의 정규 3집 ‘The Book of Us : Entropy(더 북 오브 어스 : 엔트로피)’는 지난 2017년 12월 발매한 정규 2집 ‘문라이즈(MOONRISE)’ 이후 약 2년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타이틀 곡 ‘Sweet Chaos'(스위트 카오스)는 달콤한 사랑이 가져온 혼란을 그린 노래다. 역대 타이틀 곡들 중 가장 빠른 BPM의 곡으로 스윙 장르의 그루브와 펑크 록의 폭발적인 사운드가 어우러졌다.
이날 DAY6는 <6시 5분 전>을 통해 새 앨범이 공개되는 순간을 함께하고 호스트 이장원과 함께 앨범에 수록된 전 곡을 함께 들으며 각 곡에 대한 소개와 작업 비화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DAY6는 데뷔부터 지금까지 모든 앨범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들의 음악적 진정성을 선보였다. 이번 정규 3집 역시 전 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만큼, 앨범을 준비하면서 겪은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DAY6는 최근 근황과 향후 활동에 대해서도 전할 예정이다. 현재 총 26개 도시에서 31회 공연을 펼치는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해외 활동 중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달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미국 투어에서는 한국어 떼창을 이끌어내며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는 등 해외에서도 K-POP 대표 밴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6시 5분 전>은 저녁 6시 음원이 발매되는 순간에 아티스트와 함께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오디오 쇼로, 페퍼톤스 이장원이 진행을 맡는다. 매일 저녁 5시 55분 네이버 NOW.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한편, 네이버 ‘NOW.’는 모바일 네이버 앱에서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를 24시간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다. 사용자가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면서도 끊김 없이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도록, NOW.를 모바일 첫 화면에 적용해 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 날씨 오른쪽 영역의 NOW. 로고를 터치하고, 스트리밍 중인 프로그램 중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골라 들으면 된다. 네이버 앱 최신 버전인 10.9 이상 버전에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