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몰 하프클럽과 유아동전문몰 보리보리가 19일과 20일 이틀간 하프데이와 보리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국내외를 대표하는 200여 개 패션의류, 잡화, 육아용품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90% 세일한다.
행사 양일간 사이트별로 매일 10% 장바구니 쿠폰 2장씩을 지급하고, 오전 10시, 오후 2시와 6시 하루 3번씩 선착순으로 총 5,500명에게 11,000원 또는 1,100원의 적립금을 랜덤 증정한다. 삼성카드, 하나카드, 페이코로 결제시 1,500원에서 최대 4,500원까지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하프데이의 대표 행사상품으로 여성복부터 캐주얼, 스포츠·아웃도어, 잡화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 아이템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여성복으로는 캐릭터 카테고리의 미니멈, 아이잗바바가 겨울 아우터를 특가로 선보이고, 여성커리어 브랜드 쉬즈미스와 지센, 올리비아로렌 등도 직장인을 위한 패션 아이템을 90%까지 할인한다.
캐주얼 브랜드로는 헤지스, 써스데이아일랜드를 비롯해 여성영캐주얼 브랜드 스테파넬, 모어, 키첼, 남성캐주얼 브랜드 마인드브릿지, 지이엔티(G.E.N.T) 등이 참여한다. 니트 원피스는 2만원대, 더블코트, 후드 다운 벤치코트는 6만원대부터 살 수 있다. 질스튜어트스포츠 여성 숏다운 패딩점퍼와 라푸마 고어텍스 구스다운 점퍼는 9만원대, 프로월드컵 방한 털실내화와 슬리퍼는 8천원대로 구매 가능하다.
보리보리에서는 아동복과 각종 육아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갭(GAP), 까꿍놀이터, 삠뽀요, 베베쥬 등은 2세 이하 베이비용 실내복, 상하복, 우주복, 기모 아이템을 6,900원부터 가격대별 균일가 행사로 구성했다. 2~9세 키즈용 제품으로는 이번 시즌 인기가 높은 뽀글이 상하 세트를 1만원대, 어디서나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롱패딩을 4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락피도와 센트럴팜은 아동용 철분제, 유산균, 비타민 등을 행사가로 준비했고, 베베숲 물티슈, 유비맘 젖병, 쁘띠메종 키즈행거 등 육아용품도 특가로 판매한다. 도서완구 카테고리에서는 플레이맥스 역할놀이 세트, 애플비 신생아용 발달놀이 책, 처음교육의 세이차트 18종과 세이펜, 피셔프라이스 감각발달 3종 세트를 선보인다.
트라이씨클 서비스마케팅본부 김도운 상무는 “다양한 할인행사가 진행되는 11월을 맞아 하프클럽과 보리보리도 인기 브랜드를 엄선힌 이번 11월의 두번째 특가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어른들을 위한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부터 아이들이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아동복까지 실속있게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