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엘리스의 유경과 가린이 웹드라마 ‘찐엔딩’에서 연기 도전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엘리스의 멤버 유경과 가린이 오늘 저녁부터 매주 공개되는 웹드라마 ‘찐엔딩’에 캐스팅 되어 연기에 도전한다.

유경과 가린은 각각 ‘찐엔딩’의 주연인 ‘이진’과 ‘구지현’ 역할로 분해 연기에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찐엔딩’ 속 유경은 주인공인 ‘이진’으로 분하여 학창시절 학급에서 존재감이 없었지만 변화를 시도하면서 ‘아싸녀’에서 ‘인싸녀’로 거듭나며 성장 스토리의 핵심인 역할을 맡게 되었다. ‘이진’은 스스로의 성장을 통해 웹드라마 ‘찐엔딩’에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 진짜 ‘나’로의 성장을 대변하는 중요한 역할이다.

또한 가린은 ‘구지현’ 역할로 ‘구지구지’라는 별명으로 불려도 대수롭지 않은 털털하고 쾌활한 성격이었지만 ‘예은’에게 괴롭힘을 당한 후로 음침하고 소심해지는 인물을 맡아 다양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엘리스의 유경과 가린이 캐스팅된 웹드라마 ‘찐엔딩’은 학생에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불완전한 정서와 미숙한 관계 속 고민을 타파하며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성장 로맨스 드라마다. 특히 ‘찐엔딩’은 평범한 학생이었던 ‘이진’이 성장을 통해 변화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찐엔딩’은 엘리스 멤버인 유경과 가린의 첫 웹드라마로, 연기에 도전한 두 멤버의 변신과 케미가 기대된다.

웹드라마 ‘찐엔딩’은 오늘(21일) 저녁 8시 ‘찐엔딩’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