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11월 24일 창사특집으로 아프리카에서 혼자 새끼를 키우며 살아가는 싱글만 치타 ‘사만다’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 ‘라이프 오브 사만다’를 방송했다.
1, 2부 모두 시청률 3%대를 유지하며 각 각 3.4%, 3.0% (TNMS, 전국)를 기록했다. 방송시간대가 겹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 (1부 5.3%, 2부 6.0%) 보다는 시청률이 낮았지만 KBS2 시사교양 ‘거리의 만찬’ 시청률 2.1% 보다는 높아 지상파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잘 만든 다큐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응을 알 수 있었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다큐 ‘라이프 오프 사만다’는 전체 연령대 중 50대가 가장 큰 관심으로 시청한 것으로 집계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