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가 출연하고 있는 JTBC ‘보좌관2’가 11월 25일 방송에서 지난 주 시청률 2%대를 탈피하고 3%대로 재진입에 성공해 시청률 3.6% (TNMS, 유료가입)을 기록했다. 하지만 지상파 월화드라마 시청률 보다는 크게 낮아 아쉬움을 주고 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SBS ‘VIP’는 7회 1부 7.0%, 2부 8.2%를 기록했고 KBS2 ‘조선로코 녹두전’ 31회, 32회는 각 각 5.2%, 6.5%를 기록했다. 지상파 월화 드라마들은 모두 5%대를 넘었지만 JTBC ‘보좌관2’ 와 함께 또 다른 비지상파 월화드라마 tvN ‘유령을 잡아라’도 2.4% (TNMS, 유료가입)에 그치면서 지상파 월화 드라마 시청률과 큰 간격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