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예능 ‘식탁의 기사’ 첫 방송 시청률이 4.3% (TNMS, 전국)을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했다. 이 시간대 KBS2 직전 정규 프로그램 ‘덕화티비2 덕화다방’이 종방 당시 기록했던 시청률 3.6% 보다 0.7%p 높은 수치이다.
‘식탁의 기사’는 맛집 내비게이터 택시 기사들이 추천하는 맛집의 음식들을 먹어보고 가장 잘 팔리는 최고의 메뉴를 간편식으로 완성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배우 김수미, 전 농구 감독 허재, 개그맨 유민상, 정호영 세프가 공동 진행을 맡았다. 특히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김수미의 예비 며느리 서효림이 깜짝 등장해 김수미와 고부지간의 남다른 캐미를 보여 주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