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가 들어 있는 맵다 하지 ‘마라’ 패키지 선보여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는 11월 23일부터 맵다 하지 ‘마라’ 패키지를 선보인다.

마라는 매운 맛을 내는 중국 쓰촨 지방 향신료로, 한자 뜻(저릴 麻, 매울 辣) 그대로 ‘혀가 저릴 정도로 맵고 얼얼한 맛’을 낸다. 특히 기존 매운 음식들과 달리 혀와 입술이 얼얼해지며 매운 맛이 천천히 느껴지는 중독성 있는 맛이다.

해당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과 함께 마라를 활용한 마라 치즈 떡볶이(2인 기준)를 1층 엠카페 또는 룸서비스로 먹을 수 있으며, 엠카페 & 룸서비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1시 (라스트 오더 20시 30분)까지 운영된다.

▲ 가격은 10만 2천원(10% 부가세 별도)부터 ~ 이며 ▲ 11월 23일 ~ 12월 31일까지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