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다가온 연말을 맞아 가족 및 연인이 함께 달콤한 축제와 같은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페스티브 애프터눈 티’를 로비 라운지 카페 ‘갤러리’에서 2023년 11월 27일부터 2024년 1월 1일까지 선보인다.
매년 연말이면 크리스마스트리 스폿으로 손꼽히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올겨울에도 별이 쏟아지는 듯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나타났다. 호텔 입구에서 예쁜 사진을 찍으며 감상한 후 로비 라운지에 입장하면, 알록달록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가득한 커뮤널 테이블에는 훈제 연어 레몬 샌드위치, 아보카도 새우 칵테일, 크리스마스에 빠질 수 없는 베이커리인 구겔호프, 스톨렌, 판네토네 등의 페스티브 무드가 가득한 커뮤널 테이블 뷔페를 즐길 수 있다.
갤러리 애프터눈 티 세트의 하이라이트인 애프터눈 티 스탠드에는 한눈에 봐도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음을 느끼게 해주는 트리와 루돌프, 산타 모양을 한 달콤 상큼한 디저트가 담겨 있다.
당도 높은 겨울 제철 딸기와 부드러운 밤을 이용한 크리스마스트리 모양의 딸기 밤 무스, 헤이즐넛 다쿠아즈에 달콤한 초콜릿 무스와 라즈베리 잼을 발라 달콤 상큼한 산타클로스 케이크, 귀여운 루돌프 속 은은한 버터 스카치의 풍미가 느껴지는 반전 매력의 루돌프 무스와 겨울 하면 떠오르는 블랙 포레스트 미니 케이크가 제공된다.
여기에 차 또는 커피 1잔이 포함되어 한 층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길 수 있으며, 페스티브의 축제 분위기를 더해줄 샴페인을 주재료로 한 스페셜 칵테일을 준비했다. 연말에 흥을 더해줄 샴페인에 우리나라 색을 입혀 새롭게 재해석한 3종의 칵테일은 딸기, 복분자, 오미 유자를 조합해 붉은 색감을 띠는데,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반짝이는 트리와 우아한 재즈 선율과 어우러져 연말의 설렘을 극대화해줄 예정이다. 스페셜 칵테일은 4만 원 추가 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