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닉스’, 시그니처 코스 메뉴로 특별한 미식 경험 선사

(여행레저신문)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루프탑 바 & 레스토랑 닉스(NYX)가 연말을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닉스 시그니처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닉스 시그니처 코스 메뉴’는 전채요리부터 메인 디쉬, 디저트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호텔의 총주방장이 고민하여 엄선한 지역의 특색을 담은 신선한 해산물과 식재료까지 더해져 다채로운 요리를 즐길 수 있다.

4가지로 구성된 디너 코스 메뉴는 팬에 구운 남해산 생참치를 상큼한 폰즈소스와 그린 샐러드, 무순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생참치 타다키’를 시작으로 국내산 돼지고기를 활용하고, 시져 드레싱, 그라노 파다노 치즈 등이 어우러진 시저 샐러드를 곁들이는 ‘베이컨 스테이크’, 남해산 홍합과 토마토, 바질 등으로 향긋한 풍미를 자랑하는 ‘남해 홍합요리’ 중 하나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또한 코코넛 밀크로 부드러운 맛을 높이고, 누룽지로 식감을 살린 ‘누룽지 랍스터 비스크 수프’도 맛볼 수 있다.

메인 메뉴로는 참숯으로 구워 불맛을 더한 ‘와규 소고기 안심스테이크’와 오렌지 콩피를 곁들인 오렌지 훼넬 샐러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ASC 연어 스테이크’, 가평 잣 크러스트를 올려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프렌치 양갈비 구이’가 제공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식사를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달콤한 디저트까지 준비되어 있다. 더블트리 시그니처 초코칩 쿠키가 들어간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소스, 오렌지 튀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몰튼 초콜릿 케이크’와 바닐라 벌꿀 바바로아즈, 고소한 우유 아이스크림, 화이트 초콜릿 크럼블, 플로렌틴이 곁들여진 ‘꿀벌 바바로아즈’ 중 1가지가 제공된다.

기존의 런치 메뉴에도 ‘ASC 연어 스테이크’와 새우, 조개, 오징어, 홍합 등의 여러 해산물이 어우러진 ‘토마토 링귀네 파스타’ 등 새로운 세트 메뉴들이 추가되어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바 메뉴로는 겨울의 제철 식재료인 통영 굴을 이용한 굴구이와 김치아란치니, 오징어튀김 등을 매콤한 치폴레 마요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코리안 타파스(Korean Tapas)’와 달콤하고 짭쪼름한 간장 소스로 풍미를 높인 ‘갈비 꼬지 구이’, 닉스 셰프만의 노하우가 담긴 시그니처 신메뉴 ‘NYX 새우버거’ 등이 준비되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사진제공-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힐튼의 ESG 프로젝트 ‘목적이 있는 여행 (Travel with Purpose)’의 일환으로 해양관리협의회 (MSC) 및 수산관리협의회 (ASC) 인증을 받은 수산물을 루프탑 바 & 레스토랑 ‘닉스’를 비롯한 전 업장에서 사용하고 있다.

페스티브 데코레이션으로 연말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닉스에서는 다양한 주류와 페어링하기 좋은 코스와 바 메뉴와 함께 매주 토요일 라이브 DJ 공연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과 특별한 순간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