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공원에서 즐기는 겨울 레저스포츠, ‘올림픽공원 스케이트장’오는 12월 30일 개장 !!

-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12월 30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만나요! -

2019_올림픽공원-스케이트장-개장-안내

올 겨울에도 서울의 대표적인 실외 스케이트장인 ‘올림픽공원 스케이트장’이 찾아온다. 오는 12월 30일에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만날 수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와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최윤희)가 운영하는 올림픽공원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2일까지 35일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입장가능 연령은 만 6세 이상이며 1일 10회 운영되는 일일 이용요금은 스케이트 대여료 포함 1회권 3,000원(50분), 1일권 1만원, 주간권 3만원이며 안전모는 무료로 대여한다.

12월 30일부터는 4주간 강습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주 4일 강습과 1일 자유이용으로 구성되었다. 프로그램 강습료는 30,000원으로 매회차 강습 개시일 전까지 올림픽공원 홈페이지와 한국체육산업개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접수를 받는다. 초급반으로 강습이 이루어져 스케이트를 처음 배우는 어린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가족, 친구 그리고 연인들과 함께 올림픽공원 스케이트장을 찾아 도심 속 공원에서 빙판 위를 달리며 색다르고 특별한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