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궁금증 대폭발 예고!조여정x김강우 첫대면?!“당신들처럼 포기안해” 숨막히는 전개 ‘기대만발’

(사진제공 : KBS 2TV ‘99억의 여자’)

첫 방송부터 스펙터클한 전개로 화제를 모은 ‘99억의 여자가 조여정x김강우가 첫 대면하는 장면이 예고편에서 공개되어 기대감을 부추긴다.

공개된 예고편은 먼저 전편에서 일어났던 처참한 사고현장을 수습하는 장면으로 시선을 끈다불안해 보이는 정서연(조여정 분)과 이재훈(이지훈 분)은 눈길을 주고받으며 공범이라는 사실을 철저하게 감췄다

이럴 때일수록 평소처럼 지내야 돼요아무렇지도 않게.”라는 대사와 함께 마음을 굳게 먹은 듯한 서연의 모습으로 그녀가 손에 쥔 100억을 향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갑작스럽게 납치됐던 강태우(김강우 분)는 피투성이가 된 채 맨발로 거리를 헤매고동생 태현(현우 분)의 사망소식에 충격에 휩싸인 모습으로 보는 이를 안타깝게 만든다.

이어 동생 태현(현우 분)의 죽음에 의문을 품은 태우는 몸을 사리지 않고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악착같이 돈을 지키려는 서연(조여정 분)과 태우(김강우 분)가 첫 대면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폭발시킨다돈다발이 실려 있는 자동차 트렁크를 열어 살펴보는 김강우와 옆에서 얼어붙은 채 긴장된 표정으로 지켜보는 조여정의 표정이 다음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린다.

KBS 2TV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 (극본 한지훈/연출 김영조)는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1,2회부터 숨막히는 긴박한 전개와 영화 같은 스펙터클한 영상믿고 보는 배우 조여정김강우정웅인오나라이지훈의 흡입력 강한 연기로 안방극장을 점령했다.

첫방송부터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는 오늘 오후 10시에 3,4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