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토욜 일욜 비지상파 1위 휩쓸어 40대 여자 시청자층 가장 많이 시청, 9.7%기록

현빈과 손예진이 출연하는 tvN 새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시청률이 2회 만에 7%대를 돌파하며 12월 15일 7.1% (TNMS, 유료가입)로 일요일 비지상파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사랑의 불시착은 전날 첫 방송에서도 시청률 6.9%라는 높은 시청률로 출발하며 토요일 비지상파 전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동시간대 직전 tvN 드라마 ‘ 날 녹여 주오가 첫 방송과 2회 방송 당시 기록했던 시청률 3%대와는 비교가 안 되는 배가 넘는 높은 시청률이다.

  ‘사랑의 불시착’ 줄거리는 돌풍으로 인한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다가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이다재벌 상속녀 윤세리 역에는 손예진이 그리고 북한 특급 장교 리정혁 역에는 현빈이 맡았다.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사랑의 불시착은 전체 시청자 중 40대 여자가 가장 많이 시청해 9.7%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