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레저]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이 얼마 남지 않은 새해를 맞이하며 12월 20일부터 27일까지 2020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12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진행되는 2020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해당 기간 동안 공식 홈페이지 및 유선을 통해 객실을 예약할 경우 객실가 할인 혜택과 함께 사우나 2인 무료 입장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디럭스 객실에 한하여 제공되며, 투숙 가능 일자는 1월 1일부터 31일까지 (1월 13, 14일 제외) 적용된다. 최대 숙박일은 1인당 3박, 3객실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단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통해 예약할 경우 변경 및 취소는 불가하다.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휴식과 레저를 즐기기 위해 호텔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얼리버드 프로모션으로 훨씬 길어진 투숙 일자를 제공함으로써 넓은 선택의 폭을 제안한다.
기존 가격에서 큰 할인이 적용되어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 만족하는 호캉스를 위해 장소를 물색하던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줄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얼리버드 프로모션에 함께 제공되는 사우나는 건식과 습식 사우나 시설을 포함하여 다양한 탕을 구비하고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넓은 공간과 최신 시설을 갖춘 사우나는 추운 계절에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기에 더할 나위 없다.
객실 투숙객이 사우나를 이용할 경우 정가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의 대표 시설인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누려보자.
청계산을 품은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은 오라카이 호텔 앤 리조트의 세번째 체인으로 탁 트인 전경과 함께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뛰어난 접근성을 갖췄다.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관계자는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은 번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며, “신년부터 큰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인만큼 보다 많은 분들이 충분히 누리시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정인태 여행레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