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 웨스틴 조선 서울의 모던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브리카(Rubrica)’가 연말 시즌에 특별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도록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프리미엄 로스트 터키 세트(Premium Roast Turkey Set)’ 메뉴를 12월 31일(일)까지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시즌 대표 요리로 널리 알려진 통칠면조 구이는 호텔 셰프의 레시피로 더욱 특별함을 더했다.
프리미엄 로스트 터키 세트는 6인부터 10인까지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며 연말 홈파티 메뉴를 위한 ‘투-고 (To-go)’ 또는 루브리카 레스토랑에서 이용하는 ‘다인-인 (Dine-in)’ 두 가지 옵션으로 준비된다.
미국산 통 칠면조 구이(6.8kg 이상)와 토마토 그래이비 소스, 크랜베리 소스, 매쉬드 포테이토, 견과류 스터핑, 브뤼셀 스프라우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추가 주문 시 연말과 어울리는 홀 파이 3종(펌킨, 넛츠, 애플) 또는 각종 사이드 메뉴와 함께 더욱 근사한 파티 테이블을 연출할 수 있다.
지난 해 선보였던 프리미엄 로스트 터키 세트는 준비한 수량 100개 세트가 전량 조기 소진될 만큼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에 힘 입어 올해는 얼리버드 혜택을 마련해 빠른 예약과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가격은 ‘투-고’는 50만원, 레스토랑에서 이용하는 ‘다인-인’은 55만원으로 예약은 유선(02-317-0033)으로 할 경우 최소 3일전, 네이버 예약은 최소 4일전에 가능하다.
이와 함께, 조선델리에서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 디저트로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색 시즌 베이커리를 소개한다.
독일의 크리스마스 시즌 베이커리로 널리 알려진 ‘슈톨렌’과 황금빛 돔 모양이 이색적인 이탈리아의 크리스마스 전통빵 ‘파네토네’ 는 12월 25일(월)까지 판매한다.
‘슈톨렌’과 ‘파네토네’는 유럽의 크리스마스 시즌에 즐겨먹는 빵으로 건포도, 건살구 등 설탕에 절인 건조 과일과 아몬두, 호두 등 견과류를 풍성하게 넣어 만든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슈톨렌은 4만 5천원, 파네토네는 3만 2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