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더블트리 윈터 빌리지 케이크 4종’을 선보인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투숙객들에게 마치 핀란드의 산타 마을에 방문한 듯 크리스마스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요소로 꾸며져 있다. 호텔 1층 카페(CAFFE)에는 곰돌이 젤리와 마시멜로우로 꾸며진 창문과 더블트리 시그니처 초콜릿 쿠키로 덮여진 지붕으로 아기자기함을 더한 진저 브레드 하우스가 마련됐다. 동화 속 과자집이 생각나는 진저 브레드 하우스와 호텔 곳곳에 놓인 크리스마스 트리, 루돌프 등의 장식물과 함께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호텔에서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크리스마스 낭만과 동심은 테이블 위에서도 펼쳐진다. 페스티브 시즌에 맞춰 선보이는 더블트리 윈터 빌리지 케이크는 함께 하는 순간을 더욱 무드 있게 만든다.
더블트리 윈터 빌리지 케이크는 ▲’진저 초콜릿 하우스(Signature Ginger House)’, ▲’더블트리 뷔슈 드 노엘(DoubleTree Yule Log)’, ▲’크리스마스 에그녹 케이크(Festive Eggnog Cake)’, ▲’딸기 쇼트 케이크(Strawberry Short Cake)’ 등 4종으로 출시됐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시즌 시그니처 케이크인 ’진저 초콜릿 하우스(Signature Ginger House)’는 시나몬, 진저, 슈톨렌 등의 향신료를 사용하여 크리스마스를 맛으로도 느낄 수 있는 진저 하우스 케이크이다. 하우스 내부는 부드러운 초콜릿 시트에 초콜릿 가나슈와 라즈베리를 샌드해 달콤하면서 상큼한 맛의 조화가 특징이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브랜드를 상징하는 아기자기한 초콜릿 나무 두 그루가 하우스 정원을 장식하며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했다.
통나무 모양의 크리스마스 전통 케이크 ’더블트리 뷔슈 드 노엘(DoubleTree Yule Log)’은 다크초콜릿 시트와 키르슈 리큐어, 마스카포네 크림 사이에 아마레나 체리를 넣은 케이크로, 위에 초콜릿 벨이 장식되어 크리스마스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크리스마스 에그녹 케이크(Festive Eggnog Cake)’는 영국의 크리스마스 전통 음료인 에그녹(Eggnog)을 응용하여 만든 케이크로, 메이커스 마크(Maker’s Mark) 위스키, 골드 럼을 사용하여 만든 촉촉한 에그녹 시트에 커스터드 크림을 레이어드했다. 눈이 소복이 쌓인 미니 진저 하우스가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며 골드펄 장식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밖에도 겨울철 빠질 수 없는 딸기와 생크림 그리고 바닐라 스펀지를 이용해 더블트리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딸기 쇼트 케이크(Strawberry Short Cake)’는 물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즐기게 해줄 부드럽고 달달한 조각 케이크와 독일 크리스마스 정통 브레드 슈톨렌 등 다양한 베이커리 종류도 만나볼 수 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의 윈터 빌리지 케이크는 12월 15일까지 일주일간 얼리버드로 구매 가능하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구매한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정식 구매기간은 12월 18일부터 25일까지 전화(031-678-5597) 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정 수량으로 준비되어 있어 최소 2일전 예약을 권장한다. 가격은 진저 초콜릿 하우스가 16만원, 그 외 3종은 7만 8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