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 첫 여행은 지속가능한 착한 여행 즐겨요! 메종 글래드 제주, ‘그린 투 고(GREEN 2 GO) 패키지’ 선보여

■ 친환경 전기차 타고 제주 여행하는 2박 전용 상품 출시 ■ 친환경 차량 대여, 업사이클링 아이템 제공 등 제주의 자연을 위한 다양한 혜택 포함

(여행레저신문)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메종 글래드 제주는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을 보호하며 친환경 여행을 즐길 수 있는 ‘GREEN 2 GO(그린 투 고) 패키지’를 2023년 12월 22일(금)부터 2024년 2월 29일(목)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2인 기준 2박 전용 상품으로 구성됐으며, 패키지 혜택으로 투숙 기간 동안 친환경 전기차 차량 대여와 다양한 친환경 아이템을 혜택으로 제공한다. 전기차 차량 대여의 경우 제주엔젤카 48시간 이용 쿠폰을 제공하며 기아 쏘울 부스터, 기아 EV6 4WD, 기아 디 올 뉴 니로, 현대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등 5종의 친환경 전기차량 중 선택 가능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치약 튜브짜개 ‘플라스틱 방앗간 튜브짜개’와 제주자연유래 성분으로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1950제주 오리지널 그린 치약’ 1개도 제공한다. 튜브짜개는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시켜 자원으로써 수명은 연장시키고 폐플라스틱으로 인한 오염을 줄이는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플라스틱을 분쇄해 녹여서 생긴 독특한 마블 무늬가 특징이다. 이외에도 제주 여행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카밀라스 수제 카카오볼 아몬드’ 1개도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스탠더드 룸 기준으로 22만 5,000원(세금 포함)부터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아름다운 제주의 환경도 아끼고 자유롭게 여행도 즐길 수 있도록 전기차 차량 대여권을 제공하는 친환경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면서 “2024년 첫 제주 여행을 메종 글래드 제주와 함께 지속 가능한 친환경 여행으로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GREEN 2 GO(그린 투 고) 패키지

혜택: △객실 1박 △제주엔젤카 친환경 전기차 차량 대여권 1매(48시간 대여) △플라스틱 방앗간 튜브짜개 1개 △1950 제주 오리지널 그린 치약 1개 △카밀라스 수제 카카오볼 아몬드 1개